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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정연 김기호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지 도시설계 한국도시설계학회지 제15권 제6호(2014년 12월)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93 - 11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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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는 풍부한 역사자원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 그리고 60∼70년대 경제성장기를 지나면서 많이 사라졌다. ‘화신백화점(和信百貨店)’은 일제강점기에 도심부 중에서도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종각네거리에 우리나라 첫 근대 건축가 ‘박길룡(朴吉龍)’이 설계했으며 우리나라 자본으로 세워진 첫 ‘백화점’으로 역사자원으로서 충분한 보존가치가 있었다. 그러나 1978년 도심재개발구역에 포함되어 결국 1987년 3월에 철거되었다. 이 연구는 화신백화점의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밝히고 화신이 철거되기까지 일어난 보존에 대한 논의과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첫째, 역사환경으로서 가치있는 근대 건조물의 보존에 대하여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둘째, 도시의 계획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건물을 보존할 수 있는 제도(법)적 장치가 만들어지는데 기여했다. 셋째, 역사환경의 보존은 몇몇 전문가의 의식이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고, 공공(公共)과 시민에게까지 가치 인식이 확산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Abstract
1. 서론
2. ‘화신백화점’의 변화과정과 보존적 가치
3. 화신백화점 보존논의 과정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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