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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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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종섭 (서강대학교) 박지희 (서강대학교) 주영기 (한림대학교) 유명순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8권 6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51 - 177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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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품 위해요소에 관한 정보를 보도 자료로 작성하는 정부 담당자와 이를 기사화하는 기자들이 감정촉발 요인을 고려하는 정도를 조사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관계자 12명과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생산하는 식약처 출입기자 15명을 심층면접했다. 그 결과, 식약처 관계자들은 보도 자료를 작성할 때 핵심정보 파악, 국민의 이해도, 정보의 정확성을 중시했으며 출입기자들은 식약처가 발표하는 보도 자료의 30~70%를 기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약처 관계자들이 주목한 감정촉발 요인으로는 “신뢰”가 가장 많은 반면 “공포”는 일간 신문과 경제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한 감정촉발 요인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출입기자들의 경우 소속된 매체 유형별로 고려하는 감정촉발 요인이 다르다는 점이다. 또한 의학전문기자와 일반 출입기자들이 고려하는 감정촉발 요인이 달랐으며 출입 경력에 따라서도 고려하는 감정촉발 요인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입기자의 특성이라는 미시적 요인과 매체 특성이라는 중범위 요인이 감정촉발 요인 인식에 개입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목차

1. 문제 제기 및 연구 목적
2. 이론적 논의
3. 연구 문제
4. 연구 방법
5. 연구 결과
6.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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