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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0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59 - 28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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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Berry(2006b)의 ``스트레스 대처 교류모델``에 근거하여 재미교포 대학생이 경험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며, 그 관계를 대처방식이 매개하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표본은 편의추출방법을 사용하여 확보한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지역의 재미교포 남녀 대학생 432명이었으며,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해 자료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재미교포 대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지향대처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재미교포 대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서지향대처의 사용이 증가하고, 정서지향대처를 사용할수록 우울 정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수 민족문화집단인 재미교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울 위기의 사정에 문화적응요인과 대처방식요인이 포함되어야 하며, 우울을 위한 개입에는 부정적인 정서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다루는 적극적인 대처전략 습득을 격려할 방법들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실천적 함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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