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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은희 윤혜미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37권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231 - 25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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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성애자보다 사회적으로 더 취약한 요인을 갖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우울수준 및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정신건강 영역에서 개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게이 101명, 레즈비언 98명으로 눈덩이표집과 임의표집으로 조사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동성애자들의 51.3%가 임상적인 우울증상을 갖고 있었으며, 레즈비언의 우울평균점수가 게이보다 더 높았다. 둘째 사회인구학적 요인에 따라 우울수준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하위차원별로 볼 때 긍정적 정서에서 게이와 레즈비언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게이와 레즈비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었으며, 게이는 아동기 성폭력경험, 자아존중감, 가족지지의 영향을, 레즈비언은 자아존중감의 영향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실천영역에서 동성애자의 우울에 대한 시급한 개입과 성정체성 측면에서 다문화적 시각을 갖춘 상담자를 양성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해준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 커뮤니티 및 소모임 등 자조그룹을 통하여 동성애자 스스로 긍정적인 사회적관계망과의 접촉을 넓히는 노력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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