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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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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14년 통합학술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902 - 3,929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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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구매활동은 일련의 프로세스처럼 흘러간다. 필요를 느끼고 구매를 위한 정보탐색 및 대안탐색을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며 구매를 위해 특정 점포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구매를 위해 방문한 점포에서는 기업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과 할인 경쟁 등 오히려 소비자에게 과도한 소비환경을 제공하며 선택의 패러독스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야기하는 요인을 점포속성에서 야기되는 혼란이라고 보고 각 속성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유사혼란, 과잉혼란, 모호혼란으로 구분하고 기업의 장기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구매연기와 전환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혼란을 지각한 소비자마다 내재적인 성향의 차이나 점포를 방문하는 결정적인 구매동기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혼란을 지각했을 때 소비자의 반응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여 관계를 살피고자 하였다. 그 결과 소비자가 각 차원의 혼란을 높게 지각할수록 구매연기와 전환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내재적 동기인 향상초점 동기성향을 가진 소비자들은 혼란을 높게 지각할수록 혼란을 느낀 해당 점포에서 일시적으로 구매를 하지 않고 구매를 미루게 되는 구매연기가 높게 측정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소비자가 쾌락적 구매동기를 가지고 점포를 방문했을 때 높은 혼란이 지각되었을 경우 구매연기와 전환의도 모두 높게 측정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내재적 요인인 동기요인들과 혼란을 지각한 소비자 반응의 부정적인 측면의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단순히 거래적 고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관계적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의 ‘차별화된 알아주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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