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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 2007년 통합학술발표논문집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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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규공개기업에 대한 주관회사의 미래이익 예측행태와 이에 따른 장기성과와 관련된 실증분석이다.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일반 재무분석가들에 대한 기존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신규공개기업의 경우에도 주관회사의 재무분석가들의 미래이익 예측치는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1 차년도 이익에 대한 예측오차와 2 차년도 이익에 대한 예측오차는 상향 편의적으로 예측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측오차의 정도는 신규공개기업이 아닌 일반기업의 예측오차를 분석한 기존의 연구결과에 비해 결코 작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규공개기업의 1 차년도 보다는 2 차년도의 이익을 더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추정연도의 과대예측오차 차이는 2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예측행태는 과대예측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즉 신규공개기업을 과대포장하려는 경우, 주관회사에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고려할 때 1 차 추정년도보다는 2 차 추정년도에 대한 미래이익을 과대하게 추정하는 것이 주관회사에게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장기성과에 대한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신규공개기업은 장기적으로 유의한 저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장기 저성과는 예측오차에 의해 유의하게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예측된 이익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 장기성과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주관회사는 신규공개기업이 미래이익을 너무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경향이 있어 왔으며 이는 신규공개기업의 측면에서는 주가를 장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주관회사의 측면에서는 직 · 간접적인 비용을 부담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코스닥시장의 효율성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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