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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31 - 5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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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2009년 6월 1일 파산신청을 하면서 역사상 최대의 파산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2008년의 금융위기가 파산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으나, GM의 몰락은 그 훨씬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GM 몰락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찾으려면 멀리는 1960년대의 치킨 관세부터 1970년대의 오일쇼크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다. 본 사례는 미국 최대이자, 20세기 최대의 자동차 기업이었던 GM의 현황을 설명하고 GM이 성장하고 몰락하는 과정을 고찰한다. GM은 1920년대 알프레드 슬론의 개혁으로 세계 제 1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연비가 떨어지는 대형차 위주의 생산라인과, 디자인 면에서 경쟁기업의 차종들보다 뒤떨어지는 차들로 인하여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외부의 사건들인 치킨관세와 오일쇼크가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치킨 관세는 수입 경 트럭에게 부과되는 25%의 관세로서 미국의 경 트럭 시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여 미국 자동차회사들의 경 트럭 및 SUV의존도를 심화시켰고, 오일쇼크는 일본차들의 수입증대를 야기하였다. 일본 자동차들의 맹공으로 인하여 GM은 1985년 쉐보레 이래 67년 만에 새로운 자동차 회사 브랜드인 새턴을 선보이게 되지만 결국 GM은 과도한 인건비로 인한 누적적자로 2009년 파산을 신청하게 된다. 본 사례는 GM의 파산을 전략, 노사관계, 연구개발 및 신차 디자인, 경 트럭 및 SUV의존도, 경영진의 보상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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