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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일 (광주여대)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49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75 - 206 (32page)
DOI
10.18496/kjhr.2014.12.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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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거제 주민의 일본 난파선(難破船)구조(救助)에 관한 것이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경상도(慶尙道) 거제부(巨濟府) 구조라리[舊助羅里;項里]고문서(古文書)와 일본 자료인 왜관(倭館)의 관수매일기(館守每日記), 외무성기록(外務省記錄) 등이다.
이를 통해서 세 가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구조라리 고문서에 나타나는 대마도(對馬島) 선박의 해난사고(海難事故)를 조선에 표착한 일본(日本) 선박의 해난사고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 1836년부터 1887년까지 구조라리를 비롯한 네 고을의 주민들이 대마도 선박의 구조(救助)와 이송(移送), 그 밖의 관계 기관 보고(報告) 등에 동원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부담을 인근 네 고을이 번갈아가면서 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셋째, 1887년 이후 구조라리 고문서에서 대마도 선박의 해난사고 기록이 모습을 감춘 것은 전년도인 1886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표민경비상환법(漂民經費償還法)’이 개정되어 ‘실비상환(實費償還)’즉 해난을 당한 본인(本人)이 구조(救助)와 구호(救護)에 들어간 비용(費用)을 부담해야 하는 방식으로 바뀐 점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거제부의 지형적 위치와 대마도
Ⅲ. 대마도 선박의 거제도 불시착과 거제 주민의 구조 사례
Ⅳ. 거제 주민의 대마도 선박 구조에서 보이는 특징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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