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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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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宋智愛 (국립문화재연구소) 鄭아름 (국립문화재연구소) 金順館 (국립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42號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33 - 14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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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회격?회곽묘는 제작특성에 따라 외부와 공기가 차단되어 내부에서 직물, 목재와 같은 유기질이 잘 썩지 않는 환경이 유지된다. 밀폐된 내부에서는 주로 피장자가 입었던 복식류가 썩지 않고 발견되며 이와 더불어 장례절차에 사용된 治棺諸具류가 함께 발견된다.
문경 흥덕동에서 출토된 진성이낭 묘는 회곽묘로 다량의 복식류와 치관제구류가 출토되었다. 출토된 치관제구는 총 14점이며 그 중 재질이 목재인 유물은 7점으로 본 논고에서는 그 중 수습 시 파손된 외관 1점을 제외한 내관 1점, 칠성판 1점, 불삽 4점의 보존처리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대상유물은 오랜 기간 지하에서 매장된 채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였으며, 토양 및 피장자로부터 나온 유기물에 의한 오염 및 손상이 발생된 상태였다. 보존처리 전 유물에 대한 수종 분석, 성분분석 등과 같은 과학적 조사를 통해 기초자료를 확보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목재는 소나무류(hard pine), 불삽에 고정된 직물은 마로 식별되었으며, 직물 위 안료의 주성분은 철(Fe)로 확인되었다. 보존처리는 세척, 건조, 접합 및 복원, 훈증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목관 외부에 부착되어 있던 한지와 같은 상장례 흔적을 최대한 유지하였다. 목재와 직물로 이루어진 삽은 두 재질을 분리하여 처리한 후 소맥전분풀로 재 고정하였다. 이상의 보존처리 과정을 통해 발굴된 유물에 안정을 부여하고 추가적 손상을 예방하였다.

목차

요약
Ⅰ. 序論
Ⅱ. 遺物의 構成 및 狀態
Ⅲ. 科學的 分析
Ⅳ. 保存處理
Ⅴ. 考察
Ⅵ. 結論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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