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병학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44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5 - 3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주역』의 문왕팔괘도에 근거하여 『동의수세보원』 제1권 세 번째 장인 「擴充論」에서 논하고 있는 四象人의 哀怒喜樂과 天人性命의 四象的 구조를 분석ㆍ고찰한 것이다.
『확충론』에서는 앞 장인 『四端論』에서 논한 四象人의 애노희락의 性情에 따른 장국의 大小가 형성되는 것을 확충하고 있다. 이를 문왕팔괘도에 배치하면, 애노희락의 性氣에 결부되는 이목비구의 聽視嗅味 작용은 정방에 배치되고, 情氣에 결부되는 폐비간신의 모퉁이에 배치되게 된다.
또한 애노희락을 性氣의 입장에서는 사상인 臟局의 大小에 따라 大한 臟과 결부된 天機(天時?世會?人倫?地方)은 잘하고, 小한 臟과 결부된 天機는 잘하지 못함을 논하여, 肺黨인 耳와 肝黨인 鼻, 脾黨인 目과 腎黨인 口가 각각 對待的 관계임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애노희락의 性氣와 情氣의 대대적 관계는 문왕팔괘도의 배치를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또 『성명론』에서 논한 사상인의 이목비구와 폐비간신에 대하여 확충하면서, 이목비구는 性氣의 입장에서 『사단론』에서 밝힌 臟局의 대소 관계를 잘함과 잘하지 못함을 논하고, 폐비간신은 情氣의 입장에서 촉급한 臟과 小한 臟을 잘함과 잘하지 못함으로 밝히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는 말
Ⅱ. 문왕팔괘도와 四象人의 애노희락
Ⅲ. 문왕팔괘도와 사상인의 天人性命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810-00094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