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윤 허재홍
저널정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YCI] 청소년상담연구 청소년상담연구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3.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아동 609명을 대상으로, 자살생각의 유무와 심각도에 따라 자살생각 무경험집단, 자살생각 단순경험집단, 잠재적 자살위험집단, 그리고 자살 고위험집단으로 집단을 구분하였고, 이들 집단간에 가족특성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아울러 자살생각 무경험집단과 유경험집단을 가장 잘 구분해주는 가족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분석결과, 아동의 자살생각은 지각된 부모갈등척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그 외에 부모지지, 가족응집력, 부모의사소통, 지각된 부모의 양육태도척도와는 모두 부적 상관이 있었다. 집단간 가족특성에서의 차이검증 결과, 자살생각을 하지 않는 아동에 비해 자살생각을 하는 아동들이 부모와의 의사소통에 더 문제가 있고 부모의 양육태도가 비난적, 적대적, 성인중심, 전제적이며, 부모간의 갈등이 심한 것으로 지각하였다. 또한 자살 고위험집단의 아동들은 자살생각 단순경험집단이나 잠재적 자살위험집단의 아동들보다도 유의미하게 부모로부터 지지를 더 적게 받고 있고 가족간의 응집력을 더 낮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판별분석에서는 격려-비난 양육태도과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부모로부터의 지지, 지각된 부모갈등변인이 자살생각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아동의 약 72%를 정확히 구분해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목차

방법
-대상
결과
논의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