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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혜경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53호
발행연도
2014.11
수록면
87 - 110 (24page)
DOI
10.15299/jk.2014.11.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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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를 위시한 명산대찰이 있는 합천군은 인물과 지명에 대한 설화도 많고 탈놀이가 발원, 전파된 곳이었던 만큼 다양한 놀이문화가 전승되어 온 곳이다. 또한 교통의 요충지로 큰 장이 서고 장을 중심으로 한 물질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곳이었다.
그러나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삶의 터전이요 중심이었던 농촌의 삶이 피폐해진 곳이 대부분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보면 합천군의 변화 과정은 비람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드문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대 합천의 생활과 놀이문화의 상호 영향 관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맥락에서 살펴본 합천의 생활과 놀이 문화를 통해 합천에서 전승되어온 민속의 주체들이 어떤 삶을 영위했으며 민속의 존재 및 그 성격과 민속을 전승하는 주체들이 관 주도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통을 어떻게 지켜왔으며 그러한 삶이 주민들의 생활에 어떠한 관계 맺음을 이루어왔는지 검토해 볼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전래의 민속은 축제의 형식으로 전승되고 있음은 물론 민관이 협력하여 가공되지 않았던 다양한 자원을 생활 향상의 디딤돌로 활용하여 왔으며 전승 주체와 민속이 상호 협력관계에 놓임으로써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합천군의 생활 문화
3. 합천군의 놀이 문화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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