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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홍보학보 한국광고홍보학보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187 - 21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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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입되는 탈북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탈북자, 사회통합, 통일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탈북자들의 탈남 현상이 나타나면서 탈북자에 대한 남한 사람들의 편견과 부정적 인식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통일커뮤니케이터로서 공공 PR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탈북자에 대한 남한 사람들의 인식에 초점을 두고 2011년 12월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기점으로 1년간 국내 주요 일간지의 탈북자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을 내용 분석하였다. 특히 탈북자를 보는 시각, 탈북자의 정체성, 탈북자에 대한 감정, 탈북자의 특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탈북자를 문제?비난의 대상(44.7%), 경계의 대상(20.7%) 등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총 65.4%로 나타나 동정?구호의 대상(24.1%), 포용?인정의 대상(10.5%)으로 보는 시각보다 많았으며 탈북자에 대한 감정의 경우도 77.0%가 부정적 정서를 보였고, 동정적 정서가 21.0%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탈북자의 정체성을 분석한 결과, 탈북자를 동일민족으로 본 시각과(32.1%), 탈북자 그 자체로 보는 시각(30.7%), 그리고 간첩, 범죄자 등 부정적으로 본 시각(31.2%)이 거의 비슷한 빈도를 이루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탈북자의 특성의 경우 52.6%에서 탈북자를 권위적, 이기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침략적, 미개적이라는 시각도 37.2%로 나타나 탈북자의 특성을 주로 부정적으로 나타낸 댓글이 주를 이뤘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공공 PR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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