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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지리학회 한국지역지리학회지 한국지역지리학회지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271 - 28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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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축제 본래의 의미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있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소판촉의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으며, 그러한 목적에서의 향토축제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 연구는 경북지방을 사례로 이같은 배경 하에서의 향토축제 전개과정과 그 유형 및 활용되는 영역자산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경북지방의 향토축제는 지방자치제의 실시와 더불어 1996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까지 불과 14개에서 2006년 현재 그 수가 66개에 이른다. 전통민속형, 문화예술형, 산업·특산물형, 관광·이벤트형의 다양한 축제들이 존재하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 등장한 축제는 모두 산업·특산물형, 관광·이벤트형으로 그 비율이 전체 축제의 2/3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경북지방 향토축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축제 상호간의 동질화 현상이다. 전체의 90%에 가까운 축제가 4~5월, 7~8월, 9~10월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5월과 10월에 개최되는 비율만 40%를 넘는다. 소재로 활용되는 영역자산 역시 66개 향토축제 중 27개가 유사하다. 이러한 중복 성향은 자연생태자산과 지역특산물에서 특히 강하다. 이같은 동질화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장소판촉전략을 문화자산을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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