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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32집
발행연도
2014.10
수록면
290 - 317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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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각종 의궤 및 등록, 왕실보첩, 영조·고종 등의 문집과 저술류, 낙선재본 한글자료 등 조선왕조 국가왕실관련 자료 9만여 점과 민간에서 수집한 자료 5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장서각은 2002년부터 이들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문화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욱이 2011년 장서각 건물을 신축하고, 전시실을 마련하면서 장서각에 소장된 고문헌들과 함께 유물자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식자료는 전시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에 이 글에서는 2011년 이후 장서각 전시에 등장한 복식류의 보존처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그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앞으로의 전시를 위해 다양한 환경 속에 있는 복식자료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고자 했다. 그 결과 장서각 전시에 등장한 복식류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더욱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그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적화된 환경에서 유물을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보다는 항온항습시설이 갖추어진 전문기관에 유물을 기증기탁함으로써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유물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관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유물을 보관할 때에는 옷을 최대한 접지 말아야 하며, 각각의 유물상자에 보관하되, 유물의 이력을 자세히 기록한다. 셋째, 각각의 유물에 맞는 전시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온도, 습도, 조명, 옷걸이 사용 등으로 인한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체 유물을 복제하거나 그림이나 화상자료 등을 최대한 이용함으로써 유물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가능한 줄여야 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장서각 소장 복식류 현황
Ⅲ. 장서각 전시 복식류 보존처리 실례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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