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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홍자 (동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지속가능과학회 지속가능연구 지속가능연구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75 - 86 (12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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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산업화 이후 인간은 탐욕에 눈이 멀어 자연을 마구잡이로 개발하고 이용하여 더 편리한 생활을 향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 편리함을 얻으려고 노력한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은 환경의 불편함 뿐이었다. 노자는 특히 이런 문명주의와 도구주의를 비판하며 과욕을 금물시 했다. 오히려 자연을 그대로 놔두면 인간들도 혼란이 없을 텐데 인간들이 과욕을 부리고 욕심을 부려서 오히려 혼란함을 더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노자의 무위자연(無爲自然)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노자의 핵심개념인 도(道)를 올바르게 해석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음은 ‘道는 만물의 인과적 원인인가?’, 아니면 그 밖의 다른 의미에서의 원인인가?’ 라는 것이다. 노자사상은 도(道)가 가장 중심이며, 존재론적인 개념, 자연(自然)을 말한다. 그냥 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도(道)’라는 말이며, 인위적인 것을 옳지 못한 일이라고 여기고 ‘무위(無爲)’를 궁극적인 실천의 원칙으로 삼는다. 도와 만물, 유(有)와 무(無)는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고 서로 얽혀있는 상태라는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모습이고 세계가 움직이는 과정이다. 노자가 제시한 자연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이고 초월적인 도(道)의 세계를 포괄하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자연이 노자에 의해 최초로 인간이 꿈꾸는 이상세계가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만들어가고 있는 병폐, 혼돈 속에서 노자사상을 재해석하여 미래사회에서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서론
Ⅱ. 도(道)사상
Ⅲ. 노자의 인간중심의 자연관과 도(道), 무위(無爲)·지락(至樂)의 개념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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