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혜주 (중앙대학교) 서리인 (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저널정보
지속가능과학회 지속가능연구 지속가능연구 제5권 제1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 - 1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늘날 독일의 경제적 발전은 동·서독의 체제통합뿐 아니라 사회·문화통합을 통해 창조적 경제발전을 이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통일 후 독일 사회에 역동적 문화를 부여한 것은 서독문화가 아닌 동독의 문화변동에 의한 결과라는 연구가 제기되고 있다. 즉 서독주도형 정책에 의해 파괴된 동독문화, 동독문화의 부활과 동·서 이질적 문화의 병존, 생산적 혼합, 그리고 새로운 아방가르드 문화 혁신 등의 일련의 진화과정을 통해 동독문화가 오늘날 주류문화로 부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독의 문화변동 과정에 대해 크게 3단계로 분류, 체계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사회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그 결과 동독의 문화변동 과정은 이질적 문화의 공존, 생산적 융합, 새로운 ‘제 3의 고유한 문화’ 등 아방가르드 문화 창출 그리고 문화적 역동성의 전체사회로의 영향 등으로 진화되었고 이러한 무형적 자산은 독일의 새로운 문화경제 창출에 기여하는 원천이 되었다. 이렇듯 통일독일의 이질적 문화의 창조적 진화과정의 사례는 그동안 남한중심의 동질화에 치우쳤던 우리나라의 남북사회·문화통합 정책을 위한 교훈으로 작용할 것이라 사료된다.

목차

초록
I. 서론
Ⅱ. 동독문화의 몰락
III. 동독문화의 부활
Ⅳ. 동독문화의 사회적 파급단계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320-0027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