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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泰勳 (九州産業大學)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48집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3 - 44 (42page)
DOI
10.18496/kjhr.2014.0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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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재 熊川陶窯址는 15세기 후반~16세기에 주로 粉?沙器를 생산하였던 登窯관련 遺構이다. 같은 시기에 조선 정부가 일본인 도항처로 지정했던 齊浦(乃而浦)에 근접한 곳으로 당시의 朝日 교류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당시 일본에서 조선 통교를 가장 활발히 하였던 곳이 對馬島였는데, 특히 대마도 중앙부의 淺茅灣(아소만)서남쪽 부근에는 왜구의 두목 早田(소다)氏의 거점으로 유명한 美津島(미쓰시마)町尾崎(오사키)에 위치한 水崎(假宿)<미즈사키(가리야도)>遺跡이 있다. 13~16세기 대마도사람들의 대외활동과 그 범위를 검토함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출토 유물을 도자기로 한정해서 살펴보면 중국산을 훨씬 상회하는 수의 조선산 도자기와 파편이 발굴되었다.그 대부분이 14세기후반~16세기에 한반도에서 제작된 분청사기이다.
웅천도요지와 水崎(假宿)의 조사보고서 및 이를 참고로 한 종래의 관련 연구에서는 웅천요산 도자기가 15~16세기에 일본에 전래되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양쪽 유물의 관련성을 논하는 것도 있지만, 웅천지역과 水崎(假宿)의 유물에 대한 비교 검토 및 도자기 교류의 실태에 관한 연구 성과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웅천도요지 및 당시 조선 정부가 일본인에 대해 개항한 ‘三浦’(薺浦, 釜山浦, 鹽浦)가운데 恒居倭(浦所에 거주하였던 왜인)와 일본인 통교자들로 인해 朝日간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던 제포의 수중 유물, 그리고 대마도의 水崎(假宿)의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고찰해 상호 교류의 일단을 밝혔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熊川陶窯址
3. 薺浦의 개항과 교역 확대
4. 제포만의 수중 유물
5. 水崎(假宿)遺跡
6.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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