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만태 (동방대학원대학교) 신동현 (동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59집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429 - 468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명리학(命理學)에서 하루의 시작을 자시(子時)의 초각(初刻:23시)으로 보느냐 정각(正刻: 24시)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일(生日)이 달라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생월(生月)과 생년(生年)까지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명리학계의 가장 큰 화두로 존재해오고 있다.
자시에 관한 이견은 정자오(正子午)를 분계선으로 상오(上午)와 하오(下午)를 구분하는 천문적 관점[야자시설(夜子時說)]과 자시에 하늘이 열린다는 천개어자(天開於子)의 인식적 관점[정자시설(正子時說)]의 차이로 요약된다. 그리고 야자시(夜子時)와 조자시(朝子時), 정자시(正子時)의 구분 혼란이 서양의 시간개념 유입에 의한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천문학적 관점에서는 야자시설이 보다 타당하다. 그러나 명리학에서 채용하고 있는 간지력법(干支曆法)은 천문학적 의미보다는 점성술적 의미가 더 강하다. 그리고 한 해의 시작인 세수(歲首)도 초입절(初入節)을 분계로 한다. 이런 점 등을 고려할 때 자시 초각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정자시설이 명리학적 입장에 보다 부합된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명리학과 시간의 연관성
Ⅲ. 명리학에서 자시에 대한 관점
Ⅳ. 명리학에서 자시의 이해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220-00279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