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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韓静妍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40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37 - 149 (13page)
DOI
10.14817/jlak.2014.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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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근대 이후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발달을 서양어 번역 문체의 영향과 같은 일본어 외부의 요인보다는 공용어의 성립 또는 객관적?사무적?학술적인 문장의 발달과 같은 근대라는 시대의 사회적?문화적 배경에 의해 설명하고자 한 쓰치야(1962, 1969), 시미즈(1980) 등의 자료 조사 및 그에 따라 도출된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근대 초기의 학문?사상서를 일본 문헌과 번역 문헌으로 나누어 수동문의 용례를 조사함으로써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근대 공용어로서의 발달설과 번역 문체의 영향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조사 결과, 객관적 내지는 학술적인 문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학문?사상서의 경우에 있어서도 일본 문헌보다는 번역 문헌에 나타나는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용례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풍부함을 밝히고, 번역 문헌보다 일본 문헌에 있어서의 비정물 주어 수동문이 풍부하다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하여 번역 문체의 영향보다는 일본어 내부의 동인을 중심으로 파악하고자 한 쓰치야(1962) 등의 입장은 타당성이 부족함을 확인하였다.
비정물 주어 수동문은 한정된 용법이기는 하지만 일본어에 있어서도 근대 이전부터 존재하였고, 그것이 근대적인 어법의 성립이라고 하는 일본어 내부의 동인에 의하여 더욱 발달하였을 가능성은 있지만, 근대적인 어법과 그 중 하나인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발달에 번역 문체의 지대한 영향이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非情の受身の公用語としての?達?と問題点 
3. 非情の受身の使用頻度 
4. 上接動詞の種
5. おわりに
?考文?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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