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DEA-CCR, DEA-BCC, DEA/Window기법을 이용하여 광주광역시 33개 금형기업을 대상으로 총 5년간(2009-2013)의 자료를 사용하여 정태적·동태적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09년에 보스텍(주)과 유티엠이 23회로 가장 많은 빈도수를 나타냈고, 프로텍코리아(주)가 17회, 지훈정밀이 10회, 에이테크솔루션(주)이 10회, 2011년에 유티엠이 21회, ㈜인아가 20회, 보스텍(주)이 13회, (주)엔티시가 11회, 2013년에 유티엠이 26회, 남도금형(주)이 17회, 보스텍(주)이 16회, ㈜라도가 11회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순수기술효율성과 규모효율성 값을 비교해 보면 남도금형(주), 보스텍(주), 유티엠, 태형피엔오, 정명하이텍(주), 에이테크솔루션(주), (주)엘플러스, (주)엔티시, (주)디케이하이테크가 규모적인 측면에서 비효율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규모에 대한 수확분석 결과, 2009년에 규모에 대한 수확이 감소인 DMU는 4개, 규모에 대한 수익이 일정한 DMU는 3개, 규모에 대한 수확이 증가인 DMU는 26개. 2011년에는 규모에 대한 수확이 감소인 DMU는 7개, 규모에 대한 수익이 일정한 DMU는 4개, 규모에 대한 수확이 증가인 DMU는 22개, 2013년에는 규모에 대한 수확이 감소인 DMU는 2개, 규모에 대한 수익이 일정한 DMU는 3개, 규모에 대한 수확이 증가인 DMU는 28로 나타났다. 2011년 이후 규모에 대한 수확증가 DMU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효율성의 추세는 전체 평균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 2009년 0.479에서 2010년 0.535로 증가하다가, 2011년 0.490으로 하락한 후 2012년 0.516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2013년에는 0.497 수준에 이르고 있다. DMU별로는 보스텍(주)>남도금형(주)>에스·디·엠>㈜성진금형>㈜인아 순으로 평균 동태적 효율성의 값이 크게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LDP로 측정된 효율성의 안정성은 ㈜상오정밀의 효율성의 변화가 가장 작았고, (주)엔티시의 효율성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s static efficiency and dynamic efficiency of mould industry in Gwangj city in the 2009-2013 period using DEA-CCR, DEA-BCC and DEA/Window technique. We use DEA model to identify efficient and inefficient groups an measure efficiency scores of the mold industry in Gwangju city. Also, by the DEA/Window analysis, we can get the values of mean, standard division, LDP(Largest difference between across the entire period). The empirical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technical efficiency showed 57.2% which revealed about 42.8% of non-efficiency in 2013. Second, the overall inefficiency is mainly attributed to their efficient operations or management. Third, DEA/Window results indicated that an annual efficiency change was estimated at 0.513 for 2009?2011, 0.511 for 2010?2012, and 0.491 for 2011?2013, showing a decreasing 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