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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수 (홍익대학교) 박연선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논문집 한국색채학회논문집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229 - 23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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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모가 색채의 감성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의 컬러 이미지스케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감성전달 매체로 활용되는 이미지스케일은 더욱 섬세한 분류가 요구되며, 그 기준의 새로운 정립이 필요한 시점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이미지스케일의 효용성과 한계성을 파악하고, 패션이라는 산업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감성색채 분류와 DB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검증단계의 논문이다.
분석대상은 감성전달에 있어 종합적 매개체인 영화로 선정하였다. 색채분석은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주인공 게이샤와 대립구도에 있는 게이샤로 제한하고, 그들의 의상인 기모노, 유카타와 오비, 깃 등의 복식요소를 분석했다. 분석범위는 심리와 T.P.O의 변화에 따른 의상색채의 ‘감성적 상징성’과 전통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서사적 상징성’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그 결과를 고바야시 이미지 스케일에 적용하여 효용성과 한계성을 파악했다.
그 결과, 기존의 이미지 스케일은 일반인 위주의 보편적 해석으로 만들어진 관계로 심리변화에 의한 색의 심상은 그대로 적용 시킬 수 있었다. 반면, 전통과 역사적 사실의 고증에 의해 재현 된 패션 이미지의 상징적 표현에는 부적절했다. 이는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특성화와 전문성이 결여되어있으며, 각 나라의 세부적인 지역성·민족성을 내포한 감성색채의 부재 또한 드러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판단되며, 연구의 결과가 패션산업의 실질적 색채 활용증대에 일조하기 바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영화개요 및 배경
4. 색채분석 및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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