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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상길 (신한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언론정보연구 언론정보연구 제5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77 - 108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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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80년대 전후 한국 사회에서 대중화되었던 신문배달원 신화가 어떠한 불순한 것들을 통해 그 신성함을 획득하였던 것인가라는 의문으로부터 출발하여, 박정희 정권 시기를 중심으로 어떠한 사회적 맥락 속에서 신문배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였고, 이러한 변화과정에 개입했던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박정희 정권기의 신문배달원 신화는 근대 이후 한국 사회에 형성되었던 입신출세주의의 신화와 그로부터 산출되었던 ‘고학생’ 신화를 출발점으로 하여, 광복 이후 신문배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원형으로 하여 주조된 산물이다. 특히 한국전쟁 직후 양산된 고아 신문배달원에 부착되었던 부랑아 이미지를 원형으로 한 1960년대 신문배달원의 신화화 과정은 산업화 단계에 접어들었던 신문업계와 박정희 정부가 공통적으로 주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신문배달원에 대한 규율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던 것에서 비롯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신문배달원의 성공신화는 IMF 이후 학생 신문배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따라 거의 소멸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목차

1. 서론
2. 신문배달원 신화의 원형으로서의 ‘고학생’ 신화와 부랑자 이미지
3. 박정희 정권기 신문배달원 신화 창출의 사회적 맥락
4. 1980년대 이후 신문배달원 신화의 확산과 죽음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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