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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필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72 - 201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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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신자유주의적 사유화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즐겨 사용되는 하딘의 ‘공유지 비극’ 모델을 앙리 르페브르의 공간이론을 통해 재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이를 통해 하딘이 제시한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유지’는 자본가들에게만 허락된 추상 공간을 은폐하는 ‘물신화된 공유지’라는 점을 밝혀냈다. 공유지의 물신성을 벗겨내는데 효과적이었던 피터 라인보우와 엘리너 오스트롬의 연구는 ‘공유지 비극’ 패러다임을 무너트리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는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들은 자연자원으로서의 공유지(공동자원)에 국한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필자는 공유지 개념을 좀 더 확장하여 자본가의 이윤보다 인간의 필요에 방점을 둔 대안적 공간의 생산을 지향하는 비판적 원리로서 공유지 개념을 재해석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1. 머리말
2. 하딘의 ‘공유지의 비극’ 모델 분석
3. 르페브르의 공간 이론 검토
4. 공유지는 어떤 공간인가?: ‘공유지 비극’ 모델의 재해석
5. 공유지: 물신성으로부터의 탈피
6. 어떤 공유지인가?: ‘기본적 필요’와 ‘인간적 필요’의 반영
7. 공유지의 복원: ‘추상 공간’에서 ‘체험된 공간’으로
8. 맺음말: 공동(commons)의 언어로 표현하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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