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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연구 마케팅연구 제26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35 - 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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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 행동은 금융 서비스가 서비스 경제에서 점차 중요해지면서 최근 경제학, 심리학 및 마케팅 분야의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금융 상품은 투자자의 재무 상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의사결정영역임에도 투자자들은 심리적, 인지적 편향에서 자유롭지 못해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최적의 결과에 이르지 못한다. 과잉확신의 편향은 자아에 대한 과도한 예측이나 확신으로 인해, 랜덤한 사건의 트렌드를 자신의 신념을 강화하는 쪽으로 해석하여 손실이 일정기간 반복되면 이제 이익이 날 것으로 예측하는 갬블러의 오류를 더 범하게 한다. 본 연구는 손실 영역을 대상으로 자아 판단의 편향이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에서 제한된 과거 정보에 기반한 미래사건 예측 시 어떠한 오류를 범하게 되는 지, 그 결과 의사결정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과잉확신의 소비자는 반복 손실에서 주가 상승에 대한 예상으로 손실 주식을 손절매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매수함으로써 투자 성과를 악화시키고 있었다. 과잉확신 소비자는 주식 투자를 관리 가능하다고 지각하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갬블러와 닮아 있으며,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에 있어 갬블러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투자 행동을 대상으로 중요한 두 가지 바이어스의 관계를 밝혔으며, 이들 바이어스가 의사결정 과정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그 공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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