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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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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연구 마케팅연구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99 - 12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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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이 돈에서 유발되었을 때, 감성 회계에 의해 소비형태가 1)쾌락적 제품의 소비 회피(hedonic avoidance), 2)정화 소비(laundering)로 나타난다(Levav and McGraw 2009). 본 연구는 1개의 사전연구와 2개의 실험을 통하여 자아조절자원의 고갈효과가 감정에 대한 대응전략, 즉 쾌락적 소비 회피와 정화소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였다. 사전조사 분석결과는 기존 연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돈을 소비해야 할 경우 쾌락적 제품 회피와 정화 소비 선택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지만,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돈을 소비할 경우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 1을 통하여 자아조절자원의 고갈여부에 따라 쾌락적 제품 회피 및 정화소비의 선택비율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검증하였다. 부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돈을 소비할 때 나타나는 회피와 정화 소비의 선택비율이 조절자원의 고갈로 인해 대체로 줄어들었다. 실험2에서 부정적 감정에 대한 대응전략인 회피와 정화 소비를 쾌락적 소비와 함께 제시하였다. 조절자원의 고갈로 인해 적극적인 대응전략인 정화 소비의 선택 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회피를 선택한 비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정화 소비는 소극적인 방식인 쾌락적 소비의 회피에 비해 조절자원을 더욱 많이 요구하는 적극적 대응전략이므로 조절자원의 고갈효과에 따라 감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정화소비, 회피 모두 부정적 감정을 개선하였지만 정화소비에서 부정적 감정이 완화되는 효과가 훨씬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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