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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우 (인제대학교) 성민규 (인제대학교) 최정윤 (창원 메트로 병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9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55 - 262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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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파열에 대하여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증상의 발현 기간에 따른 봉합부의 치유 결과 및 임상 결과의 차이와 봉합부의 치유 결과에 따른 임상 결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이차적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받은 8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3개월(범위: 6-47개월)이었다. 치유평가는 육안소견에 의해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을 전, 후 절반으로 나누어 경골 표면에 접촉 된 정도와 연속성의 정도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고, 임상 결과는 술 전과 술 후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주 관적 점수와 Lysholm 점수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증상 발현 시기 6개월 기준으로 급성기군과 만성기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급성기군이 만성기군에 비하여 술 후 임상결과가 유의하게 좋았다. 육안소견에 의한 봉합부의 치유 결과 또한 두 군 간의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이차 관절경 소견상 봉합부의 완전 치유군에서 술 후 임상결과가 불완전 치유군이나 실패군에 비해 높았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파열에 대한 봉합을 시행하는 경우에 조기에 수술을 함으로써 임상결과와 봉합부의 치유 결과를 호전시킬 수 있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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