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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정 (상명대학교) 강성해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색채학회 한국색채학회논문집 한국색채학회논문집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0.8
수록면
17 - 2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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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생활양식은 무국적화 되었지만 일본의 디자인은 색채에 있어 그들 고유의 조형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직물에서 나타나는 저채도의 미묘한 분위기의 색조가 전통적인 가사네 색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여 각각의 배색 양식의 분석을 통해 그 특색과 연관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문헌을 통해 가사네 색조의 배색의 형식과 원리를 분석하고, 그 분석틀에 의해 2009년 제팬텍스(JAPANTEX)에 출품된 인테리어 직물 중 가와시마셀르콘(川島セルコン)사의 펠타(FELTA), 톨리(TOLI)사의 플러스보누르(PLUS BONHEUR), 페데폴리머블(FEDE POLYMARBLE)사의 페데(FEDE)의 커튼직물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색상차가 크지 않은 색채를 사용한 배색이 가사네 색조에서는 58.4%, 커튼 직물에서는 펠타 69.6%, 플러스 보누르 72%, 페데77.4%로 나타났다. 비슷한 색의 조합을 통해 부드럽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나타내는 배색이 과거보다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색상의 변화 없이 농담의 변화와 중복을 중점으로 한 배색이 가사네 색조에서는 61.1%, 커튼직물에서는 펠타 59.2%, 플러스보누르 60%, 페데 58.8%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중요시하는 섬세한 배색 형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과거의 배색 형식과 같이 나타났다. 결국 일본의 인테리어 직물에서 볼 수 있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색채는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감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1. 서론
2. 가사네 색조에 대한 고찰
3. 현대 인테리어 직물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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