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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호동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26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37 - 37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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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의 이의민이 신라부흥운동과 왕조 교체의 뜻을 갖고 명종 23년의 김사미·효심의 난을 지원하였다는 기록은 《고려사》 이의민 열전과 《고려사절요》 명종 23년 7월의 기사에 실려 있다. 이에 대해 그것을 긍정하는 논자가 있는가 하면, 그것은 이의민 정권의 부당성을 지적해 보려는 반이의민세력의 모략이었다고 하여 그 같은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견해도 있으며, 또 반란군을 지원한 사실은 인정하되 그것은 신라부흥을 목적하여서가 아니라 다만 이의민이 자신의 권력을 확대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제 견해는 면밀한 사료의 검토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고는 최충헌 정권이 이의민 정권의 부당성을 드러내기 위해 정치적 모략에 의해 만들어낸 기록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김사미·효심의 남적 관련 사료와 최충헌의 이의민 제거와 명종 폐위 사료를 위시하여 《동국이상국집》 관련 사료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명종 23년에 이의민이 신라부흥운동과 왕조교체를 꾀하기 위해 남적과 공모하지 않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이의민의 `신라부흥운동` 관련 金沙彌·孝心의 `南賊` 관련 사료 분석
Ⅲ. 김사미·효심의 남적 봉기의 재구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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