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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한(조선)반도출신 희생자 표상과 평화교육에서의 활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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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ol Representing the Korean Victims Fallen at Okinawa and the Potential Use of Such Symbol in Peace Education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11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21 - 180 (60page)
DOI
10.22345/kjuh.2014.6.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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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한(조선)반도출신 희생자 표상과 평화교육에서의 활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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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는 아시아 태평양 전쟁 중 일본 국내에서 주민을 끌어들여 3개월에 걸쳐 지상전이 펼쳐진 장소이다. 오키나와에도 많은 한(조선)반도출신 희생자가 있다. 그 대부분은 군부이며 위안부이다. 본고에서는 한(조선)반도출신 희생자와 관련한 위령비, 추모시설에 관해 소개하고 오키나와전의 교훈인 ‘군대는 주민을 지키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이러한 위령비, 추모시설을 고찰한다.
그 결과 1970년대 위령비에는 일본인과 한국인을 함께 싸운 동포로 위치지우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한편 시민단체가 건립한 위령비에는 일본군을 고발하는 사실도 일부 존재했지만 소수였다. 1990년대 이후 ‘위안부’ 문제가 한일역사 갈등의 주요 테마가 되는 가운데 한일 연대를 의식한 운동이 진행되었는데 그것은 오키나와전의 교훈 내지 군사기지에 동반되는 성폭력을 일반화하는 형태로 발신되었다.
평화교육에서는 ‘군대의 근절’이라는 관점에서 이러한 표상물을 활용하는 것이 요구되는 바이다.

목차

0. 들어가며: 평화교육에서의 오키나와전 학습의 관점
1. 오키나와에서 한(조선)반도 희생자 개요
2. 오키나와현 내에서 볼 수 있는 추모시설의 개요와 평화 교육에서의 활용방법
3.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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