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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SeungHyun Simon (Andover Newton Theological School)
저널정보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신약논단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409 - 43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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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폰 베어는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성령의 본질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다: “누가에게 있어서 성령은 종말론적인 아들 됨과 새 언약 안에서의 삶을 위한 능력인가? 아니면 선교를 위한 능력 부어주심인가?” 이 질문에 답하면서, 전통적인 오순절계통의 학자들은 누가의 성령을 선교를 위한 능력 부어주심이라고 주장하였다. 물론 어떤 오순절 계통의 학자들은 성도로서의 봉사를 위한 다른 선물들도 동반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의 주장에 반하여, 제임스 던은 오순절 성령의 본질은 단순한 예언자적 능력 부어주심을 뛰어넘는 선물이라고 주장한다. 던은 누가의 성령은 종말론적인 자녀 됨의 근원으로서 새로운 언약 안에서의 삶을 가능케 하는 원칙이라고 주장한다. 이 둘간의 오래된 논쟁을 해결하고자 맥스 터너는 두 견해들의 중간적인 입장을 취하고자 한다. 한편으로, 오순절 계통의 학자들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터너는 주장하기를, 사도행전에서의 성령은 유대인들의 예언의 영에 대한 기독교적인 변형이라고 말한다. 그런 반면에, 던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터너는 누가의 예언의 영은 역시 인간의 구원에 관여하는 구원의 주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 저자의 견해로는, 터너나 오순절 계통의 학자들이 누가의 오순절 성령과 동일시하는 “예언의 영”이라는 개념이 누가 당시의 유대인들의 사상에서 고정된 개념으로 존재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 특히, 누가가 인용하고 있는 이사야서와 요엘서는 하나님의 영을 ‘예언의 영’ 혹은 ‘예언자의 영’이라고 전제하고 있는가? 뿐만 아니라, 구약 성경과 유대인들의 사상에서 하나님의 영의 역할이 인간의 구원 혹은 능력 부어주심이라는 두 가지 다른 형태로 구분되어 존재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따라서 본 저자는 이 논문에서 누가가 사용하는 유대인 전통에서의 하나님의 영에 대한 본질을 위의 질문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I. Introduction
II. Is the Spirit of Prophecy the typical Jewish understandingof the Spirit in Luke’s time?
III. The Spirit of God in Isaiah
IV. Joel
V. Conclusion
Bibliography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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