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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홍성철 (국립환경과학원) 백남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최진영 (국립환경과학원) 홍유덕 (국립환경과학원) 이석조 (국립환경과학원) 이동원 (국립환경과학원)
저널정보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지 Journal of Climate Change Research Vol.2 No.4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283 - 29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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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2007년 기준 온실가스 총 배출량 610 백만톤 CO₂e 중 건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이며, 감축잠재량은 산업 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본 연구는 향후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대책으로 추진될 “탄소제로건물” 건립에 필요한 기반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로 지어진 업무용 “탄소제로 건물”인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변화연구동에 적용된 주요 기술, 에너지 부하 및 절감 에너지양, 경제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본 건물에 적용된 기술은 총 66가지로, 건물에너지 부하절감기술(30), 건물에너지 효율기술(18), 신?재생에너지 기술(13), 친환경 요소기술(5)이 적용되었다. 연간 총 에너지 부하(123.8 kWh/m2)는 단열 강화와 고효율 설비 적용 등의 패시브 기술을 통해 40%(49 kWh/m2) 절감하였으며, 잔여 에너지 부하인 60%(74.8 kWh/m2)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이용한 액티브 기술로 절감하였다. 건축비용은 일반건물 대비 약 1.4배 더 소요되었으나 액티브 기술을 제외하고 패시브 기술만 적용하게 되면 일반건물의 건축비용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건물에서 감축될 수 있는 온실가스양은 연간 100 ton ? CO₂e 수준이며, 에너지 자립으로 인한 연간 에너지 절감 비용은 약 102 백만원,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따른 부수적 수익은 연간 약 2.2 백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Life Cycle Cost (LCC) 분석 결과, 일반건물 대비 초과건축 비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은 20.6년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지
ABSTRACT
1. 서론
2. 연구 내용 및 방법
3. 연구 결과
4. 결과 및 토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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