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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훈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회 제44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15 - 25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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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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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6월 2일 대한협회가 창간한 『대한민보』는 초대 사장 오세창의 주도아래 정통화가 출신인 이도영이 삽화라는 이름으로 시사만화를 연재하였다. 『대한민보』의 구성 중 삽화라는 이름의 시사만화를 구성하여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구성으로 당대에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자리잡았다. 시사만화를 통해 계몽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였고 특히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여 독자들이 신문을 접하도록 유도하였다. 이러한 시사만화는 독자를 끌어들이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시사만화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지나치기 쉬운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사회문제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시사만화는 한국 최초의 시사만화라는 점만 강조되고 기념될 뿐 연구적 가치로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대한민보』시사만화의 주제와 작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보』의 시사만화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계몽을 요구하는 만화, 두 번째는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만화, 세 번째는 대한제국 정부와 열강들과의 문제들을 주제로 한 만화, 넷째는 친일 인사와 단체 그리고 언론을 비판한 만화이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한일강제병합 직전의 사회상을 이해하고, 당시 대중들의 사회인식의 변화를 파악하려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대한민보』의 발행과 시사만화의 연재
3. 『대한민보』 시사만화의 분류와 성격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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