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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병인 (충북대학교) 윤재형 (국립안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585 - 60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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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 1분기∼201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의 횡단면자료로써 우리나라의 단기소비함수 및 소득계층별 한계소비성향의 추이를 추정한 것이다. 단기소비함수의 추정결과, 학력은 전문대 이하는 모두 소비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에서 음(-)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었다. 전세 및 월세는 각각 소비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직업별로는 “생산ㆍ운수 및 기타”가 소비에 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미쳤으며, 시간이 경과되면서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득계층별 한계소비성향 추정 결과, 고소득층의 한계소비성향이 하향추세를 보여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가 점차 하락하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또한 중산층의 한계소비성향이 감소하는 추정결과에서 미래소비에 대비해 현재소비를 줄이는 현상이 가구 전반에 파급되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이상과 같은 고소득층 및 중산층의 한계소비성향 하락 추세는 점차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려는 경향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소득의 양극화는 저소득층의 한계소비성향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불확실성을 줄이는 사회안전망 확보가 소비회복을 위해 중요한 정책과제임을 제시해준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국내외 연구
Ⅲ. 사용자료와 추정모형
Ⅳ. 기초통계량 추이와 추정결과 분석
Ⅴ. 단기소비함수와 소득계층별 한계소비성향의 추정 결과
Ⅵ. 요약 및 정책적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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