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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원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42집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43 - 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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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시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적 감흥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감탄사를 활용해 왔다. 그 감탄사를 활용하여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시가 양식이 사뇌가이다. 그러나 사뇌가의 감탄사는 매우 폐쇄적인 성질을 갖는다. 그리하여 거기로부터 벗어나 시적 표현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동시대의 8구체 향가, 이후 고려시대 사뇌가계 속요, 그리고 고려말에 형성되었다고 하는 시조가 모두 그 운동의 산물이다. 8구체 향가는 사뇌가의 감탄사의 시적 기능을 약화시키면서 일상의 범용한 감정을 실으려 하였다. 그리고 속요는 사뇌가의 감탄사가 가지는 제약성을 뛰어넘어 그것을 자유로이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감정을 보다 절실하게 그리고 흥취 있게 담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였다. 끝으로 시조는 사뇌가의 감탄사를 종장의 불균형한 운율 구조에 녹여 감탄사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자신의 표현 영역을 널리 확장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사뇌가의 “아으”의 특성과 그 시적 제약성
Ⅲ. 사뇌가계 속요의 감탄사 활용 방식과 그 방향
Ⅳ. 시조의 종장 운율 구조의 의미
Ⅴ.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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