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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장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47집
발행연도
2011.5
수록면
41 - 7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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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도(敎理圖)에 나타난 이상적 종교모형을 살펴보면, 첫째 신앙 수행의 조화와 자타력 병진신앙이며, 둘째 성리에 근원한 종교 신앙과 수행이며, 셋째 일원상은 이상적인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이며 종교적 상징으로 깨달음과 성리의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 역사도 못되는 원불교의 종교현상은 교조 소태산이 구상한 이상적 종교모형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첫째 기복신앙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둘째 교화정신의 본질이 쇠퇴하고 물량중심의 교세확장에 치중되고 있으며, 셋째 신앙 수행 성리의 체험 없는 문자 중심의 분석적 교리해석이며, 넷째 차별적 형식주의와 권위주의적 풍토가 확산 되고 있다.
여기서 보완되어야할 중요한 과제로 일원상 성리에 근원한 신앙과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없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일원상 신앙 수행 성리는 일원상 진리를 깨달아가는 세 가지 방법으로, 깨달음에 이르는 일원상 서원의 삼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원상 신앙은 신앙이라고 하는 독립된 행위가 아니라, 수행과 성리공부도 아울러 함께해야하는 것이다. 일원상 신앙 수행 성리 공부를 아울러 함께 하는 것을 시 공간적으로 볼 때, 일원상 서원 삼 속성의 동시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상적 종교모형으로서 법신불 일원상 신앙은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과 깨달음과 성리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미래의 새 시대에 원불교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의 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원상 성리에 근원한 신앙과 수행의 조화로운 실천과 체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법신불 일원상 신앙은 일원상 서원의 삼 속성 신앙으로, 진리적 종교의 신앙인 사사불공과, 사실적 도덕훈련의 수행인 무시선이, 모두 성리에 근원하여 살아가는 생활 속의 마음공부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일원상 신앙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앙 수행 성리 공부가 서로 동시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어우러지는 마음공부로서 삶이 일원상 신앙이 되어야한다.
성리에 근원한 마음공부 중심의 신앙 수행 깨달음의 일원주의(一圓主義) 종교를 지향하면, 밝아지는 시대에 인천대중이 환희봉대(歡喜奉戴)할 것이다. 일원주의는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21세기가 지향하는 사상적 조류이며 정신개벽의 모토이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원불교 신앙 현상 조망(照望)
Ⅲ. 일원상 신앙에 대한 연구 동향
Ⅳ. 일원상 서원의 삼 속성 신앙·수행·성리
Ⅴ. 일원상 신앙의 회복
Ⅵ.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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