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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인철 (원광디지털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57집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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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은 초기 원불교를 정립해가는 과정에서 몇 가지 상징을 정하고 제자들에게 산(山)이 붙은 호칭을 부여하였다. 풍수이기론적 해석은 하도낙서, 선?후천의 팔괘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풍수이기론은 역(易)자체보다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해석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원불교의 상징인 일원상은 소태산이 금산사 별채의 문미에 원을 그린 것이 시초가 된다. 이 일원상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태극의 형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원불교 초기 자신을 비롯한 제자들의 호를 정함에 있어서 소태산, 정산 외에 1에서 8까지의 숫자에 산(山)을 붙여서 정한 것, 10인 1단의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 모두는 불교적 방위체계인 시방세계 뿐 아니라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로 해석될 수 있다. 초창기 원불교 상징으로 사용된 팔괘기, 이중팔괘기는 모두 풍수이기론에 등장하는 팔괘론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제자 9인의 기도처의 방위와 구간도실의 평면은 구궁도와 관련이 있으며, 원불교교리도는 낙서의 근원이 된 거북이의 형태를 띠고 있다. 중요행사를 모두 1과 6의 날짜로 정하여 시행하였다는 것은 하도수의 생수(生數)와 성수(成數)를 의미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육십일년갱견오서’를 새만금이 열린 후 2061년(원불교 145주년)에 원불교가 다시 크게 부흥할 수 있다는 예언으로 해석하였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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