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백진호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50집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303 - 32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양명(陽明, 1472-1528) 사상에서는 성인(聖人)의 의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유가에서 성인(聖人)이라는 말은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존재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양명이 말하는 성인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고원(高遠)하고 이상적(理想的)인 존재가 아니다. 양명은 우리가 이미 ‘지금 이대로’성인이라고 주장한다.
양명의 ‘지금 이대로 성인’이라는 말은 분별심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말고, ‘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거부하지 않고 온전히(誠) 받아들여라.’는 의미이다. 오직 구체적인 상황에서 일(事)이 닥치면 그에 따라 감응하여(物來而順應) 양지를 실현하라(致良知)는 것이다. 왜냐하면 양명에게 있어 성인이란 자기 삶의 매순간을 깨어서 감응(感應)하는 삶의 주인공(平常人)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명의 성인관을 통하여 양명 사상의 핵심인 양지의 실현이 어떠한 모습인가를 알아보고, 아울러 삶의 목적인 ‘성인은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성인상(聖人相)에 대한 자각
Ⅲ. 지금 이대로 성인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220-001337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