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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선웅 (고려대)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33집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11 - 24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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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을 전후한 무렵 전남 동부지역,즉 순천을 중심으로 하는 광양, 여수, 구례, 고흥, 보성 등 동부6군을 활동범위로 하는 공산주의그룹이 태동하였다. 순천과 인근 지역 공산주의 그룹에 대해 화요파와 북풍파가 모두 자신의 계통임을 주장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 화요파가 주도하던 조선공산당 창당에 김기수가 순천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조선공산당 창당을 계기로 전남 동부지역에는 조공 및 공청의 군 조직이 결성되었다. 하지만 1926년 5월부터 6월 사이 조공 및 고려공산청년회의 전남도기관,순천야체이카 회의 등에서 결정된 사항은 이들이 중앙의 지령을 일방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사정에 맞추어 자체적으로 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선정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조공 전남도기관에서는 현재 조공을 둘러싼 분파투쟁을 비판하며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2차 당대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당대회가 열리기 전까지는 중앙의 지령을 거부하겠다고 결의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남 동부지역에서 공산주의그룹의 형성
Ⅲ. 조선공산당 및 고려공산청년회 전남도기관의 형성
Ⅳ. 전남도기관의 활동 방침
Ⅴ. ‘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과 전남도기관의 와해
Ⅵ.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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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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