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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성철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57輯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107 - 135 (29page)
DOI
10.15565/jll.2014.3.5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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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발신자의 사회적 성격에 따른, 19세기 한글 편지에서 드러나는 표기와 음운 층위의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표기 층위는 ‘ㄹㄹ’ 연쇄 표기, 음운 층위는 ‘ㅡ’ 전설모음화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ㄹㄴ’, ‘ㄹㄹ’ 유형은 유음화, ‘ㄴㄴ’, ‘ㄴㄹ’ 유형은 비음화와 관련되며, 현대국어와 달리 ‘ㄹ$ㄴ’에는 유음화 규칙, ‘ㄴ$ㄹ’에는 ‘ㄹ’ 비음화가 적용된다. 양반가 언간에서 나타난 ‘ㄴ$ㄹ’의 유음화는 타성 인물이 관련된 것이다. ‘ㅡ’ 전설모음화는 1단계 ‘ㅡ>ㅣ’와 ‘ㅣ>ㅡ’ 유형의 극소수 발생, 2단계 ‘ㅣ>ㅡ’ 확대, 3단계 두 유형의 확산 과정을 거친다. ‘ㅡ’ 전설모음화의 적용 시기와 각 과정은 양반가 언간과 왕실 언간 사이에 약 반세기의 시차가 존재하며, 양반가 언간에서 보이는 ‘ㅡ’ 전설모음화의 혼란 용례는 대부분 타성에 의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연구 자료
3. 표기와 음운
4. 마무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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