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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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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33집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183 - 20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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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재복음화 관점에서 유럽과 유럽교회를 바라본다는 것은 새로운 선교적 교회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시급하고 옳다. 유럽과 유럽교회는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급격한 세속화와 공산주의의 몰락 이후부터 시작된 아랍인들의 유럽이주로 인한 이슬람 종교의 도전 앞에 놓여 있다. 독일과 독일교회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삶의 자리에서 놓여있는 재독한인교회들은 항상 독일교회에 대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부담을 나고 있다. 이미 독일은 오래전에 기독교화 되었기 때문이다. 1950년대에는 전 인구의 개신교인이 50%, 가톨릭교인이 45%가 되었다. 가이 외국인을 제외하면 전국민이 기독교인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76%가 기독교인이다.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독일교회의 비관적인 미래에 대해 대안을 줄 수 있는 것은 독일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 독일국민들의 영적인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루터의 정신이며 신앙이다. 교회가 할일을 세상이 다 하고 있어 교회가 할 일이 없다고 하는 말이 있다.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독일에 사는 한인교회들은 독일 전 인구의 0.001%도 되지 않는 작은 소수이지만, 독일교회에게 새로운 호기심과 도전을 주고 있다. 50년 전 독일교회는 독일에 취업차 온 한인들을 위해 한국목사들을 청빙하여 그들에게 생활비를 주며 영적인 돌봄을 해주었다. 이제 작지만 재독한인교회들은 독일교회를 위해 그들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복음을 전하며, 기독교국가 아닌 진정한 복음의 국가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재복음화의 관점에서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되는 2017년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독일교회에게 주는 간절한 한국교회의 신학적 조언이 될 것이다.

목차

논문 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독일 개관
Ⅲ. 독일개신교회에 대한 이해와 현 단계
Ⅳ. 독일 한인 현황
Ⅴ. 재독한인교회의 현단계와 역할
Ⅵ. 우리 교단 독일선교사의 현황과 과제
Ⅶ. 뉘른베르크-에얼랑엔 한인교회 역사와 사역
Ⅷ.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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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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