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여윤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2
수록면
141 - 17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소득흐름의 안정적인 인출이 강조되는 은퇴기 단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장수리스크’이며 이것은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고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나타나게 되는 주요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은퇴자산의 인출방식에 따르는 장수리스크를 측정하고 나아가 포트폴리오 구성과 은퇴 연령에 따라서 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장수리스크를 분석하는데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분석결과로는 첫째, 고정비율 인출방식(fixed fraction rule)의 경우 연령증가에 따라 부족확률(SP)이 매우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으며 세 가지 인출방식 중 중간수준을 유지하였다. 한편 1/T 인출방식은 연령의 변화에 따라 부족확률이 낮아지다가 높아지는 상당히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낮은 평균 부족확률을 보였으며, 1/E[T] 인출방식의 경우 세 가지 방식 중 가장 높은 부족확률을 보였다.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의 비중을 늘려갈수록 그리고 인출시작 연령을 증가시킬수록 세 가지 방식에서 모두 부족확률이 증가하였다. 둘째, 세 가지 인출방식에 따른 자산의 평균부족액(SE)은 고정비율 인출방식과 1/E[T] 인출방식은 연령증가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패턴을, 1/T 인출방식은 감소 하는 패턴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부족액과 인출액, 상속액의 현가(EPV)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주식비중의 증가나 인출연령의 증가는 종신연금에 비하여 불리한 전략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수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한 개인의 연금화 전략과 은퇴자를 위해 적합한 연금상품의 개발을 위해서 활용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동향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320-00126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