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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趙宣映 (배재대학교) 徐洪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4집
발행연도
2012.9
수록면
225 - 237 (13page)
DOI
10.14817/jlak.2012.09.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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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고는 <思う>와 <考える>를 학술논문의 용례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두 가지 표현에 관한 고찰에는 주로 소설이나 수필의 용례가 분석대상이었기에 학술논문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형에 관해서는 별로 고찰되지 않은 점에 주목하였다. 특히 <考える>의 용례는 학술논문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하여 이에 대한 문형화도 가능하리라 기대한 것이다.
<思う>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형태는 「と思われる」로, ‘자신의 의견을 부드럽게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考える>는 학술논문에서 <思う>보다 빈번하게 나타났다. 그 중 「と考える」의 경우, 다른 동사, 즉 ‘간주한다’ 혹은 ‘인정한다’ 등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었다. 또한 <考える>는 종래 <思う>와의 대비 관점에서 고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학술논문에서의 용법에 있어서는 <思う>와의 유사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考えられる」의 다음에 다양한 표현이 접속됨으로써 표현을 보다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기 분석결과로부터 학술논문에서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다 객관적인 성격을 띈 「思われる」가 일부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思われる」보다 논리적인 「考えられる」가 더욱 선호되기는 하지만, 이때 뒤에 모달리티 표현 등 다양한 표현을 접속하는 것은, 자신의 논지를 조금 더 부드럽게 피력하고자 하는 집필자들의 시도가 엿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要旨
1. はじめに
2. 先行?究
3. 分析
4. 考察
5. おわりに
?考文?
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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