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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평강 (祥明大學校  )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1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07 - 11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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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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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불길하다’ 등의 의미를 나타내며 감정형용사로 사용되던 형용사「やさし」「ゆゆし」는 중세시대에 들어 속성형용사로 변하여
『平家物語』속에서는 사람을 칭찬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본고는『平家物語』에 사용된「やさし」와「ゆゆし」의 의미를 명확히 해,
이들 형용사가 사람의 어떠한 점을 칭찬할 경우 사용되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때 종래의 해석적 방법에 의거하지 않고 <주체> <대상><근거>의 문의 구조적인 측면을 고려 하고자 하는데 구조적인 측면의 고찰이 이들 형용사가 지니는 의미 변화를 명확히 하여 이후의 통시적 의미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고찰의 결과『平家物語』속의「やさし」는 이별, 죽음, 파멸, 전쟁 등과 같은 극한적인 상황에 수반된 감상을 詩歌 등으로 표현하거나, 이러한 절박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 언행 등으로 주위 사람들에게「身も?せるような感情を感じさせる」한 감정을 느끼게 한 <대상>을 칭찬하는 경우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형용사「ゆゆし」는『源氏物語』에서의 중핵적인 의미인 <死>로부터 탈피하여 의지가 강건하고 도리에 밝은 사람, 용력이 대단한 사람(것), 지위나 신분에 걸맞은 위용과 행동 혹은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것)을 칭찬하는 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補注의 설명과는 달리 형용사「やさし」와「ゆゆし」 사이에는 <주체>와 <대상> 사이에 지위나 신분의 차가 존재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칭찬의 <근거>면에 있어서도「やさし」는 詩歌나 용감한 행동이,「ゆゆし」는 지위에 맞는 용기 있는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가진 것을 칭찬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요지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要旨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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