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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영숙 (국립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38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91 - 103 (13page)
DOI
10.14817/jlak.2013.12.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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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메이지기의「か」를 포함한 문말 조사 중에 疑問·問いかけ를 나타내는 종조사는 다양하지만 三遊亭円朝의 速記本,『怪談牡丹燈籠』에 나타나는 질문종조사인「か」에 하접되는 종조사는 대부분「ヘ」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본고의 분석은 시작된다. 작품 속에서 疑問形「か」를 제외한 질문·반문·반박·힐난을 의미하는 問いかけ形(본고에서는 질문종조사라고 한다)종조사인「か」「かへ」만을 대상으로 살펴보기로 하고, 그 결과를『怪談牡丹燈籠』에 나타난 질문종조사의 특징으로 결론짓고 싶다. 현대일본어 질문표현과 달리 본 작품의 상층무사의 問いかけ形 질문표현은 명사+「か」, 용언의 基本?+「か」로 나타나며, 이러한 특징을 동경어확립기의 상층무사언어의 특징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반해 상인과 일반 서민층은「ヘ」를 하접한「かヘ」의 형태로 상층무사언어적인 강한 이미지를 다소 완화하여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동경어확립기의 질문종조사의 사용계층을 분석한 결과「かへ」의 사용계층은 20대의 남녀에서부터 다양한 연령층까지 사용하는 문말 표현이었다는 점과 상층 무사언어인「か」는 화자와 청자간의 상호 위상변화에 따라서 하층화자가 중층화자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관찰 되었다.

목차

요지
1. 머리말
2. 선행연구 및 연구방법
3. 종조사의 上下接 분석표
4. 맺음말
참고문헌
要旨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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