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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羅樂然 (홍콩침례대학)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한국학논집 한국학논집 제53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393 - 417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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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1876년 일본과 맺은 강화도 조약 이전에 동북아정세에 대한 정보를 일본과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서 알았다. 그 중에서 중국으로 보낸 연행이 소식을 얻는 주요한 통로였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치를 실시하고 있는 터라 외부의 소식을 접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외부의 소식을 연행사를 통해 일정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필자는 1866년 제너럴 셔먼호 사건과 병인양요 기간 동안의 연행사에 주목하였다. 연행단의 관찰사인 유후조와 그 일행들은 중국사회와의 접촉을 통해서 서양인들이 조선해역을 통해 조선으로 들어가는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그들의 중국생활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그들은 외부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도 하였다.
우선, 본 논문에서는 연행사를 통해 조선 내에서는 얻을 수 없는 외부의 정보를 얻은 것과 이를 통해 외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흥선대원군의 외교정책에 잘 반영되어 있었다.
이 외에 연행사는 동아시아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연행사는 서로 다른 동아시아 각 국의 문화를 연결해 주며, 각 문화의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따라서 연행사 연구는 동아시아 문화 교류사 연구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목차

一. 引言
二. 19世紀的朝鮮國內外形勢
三. 柳厚祚使團與其燕行
四. 燕行後的各種回嚮
五. 結論
參考文獻
외국어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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