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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70호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65 - 86 (22page)
DOI
10.22557/HG.2005.12.2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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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국어의 음운론적 세기가 논의된다. 국어의 음운 현상에서 드러나는 분절음들의 관계를 적절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단일한 음운론적 세기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이를 위해 내재적 세기와 위치적 세기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된 기존의 연구들을 검토하고 보완되어야 할 점들을 살펴본다.
언어 보편적인 공명도나 자음 세기는 국어의 분절음들을 모두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같은 부류의 분절음 사이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지 못한다. 별도로 설정된 조음 위치의 세기는 공명도나 자음 세기와는 이질적이며, 또한 그 설정 근거의 타당성이 부족하다. 음절의 끝소리는 약하고 음절의 첫소리는 강하다는 음절의 위치적 세기를 통해 조음 위치의 세기는 재해석된다. 이를 통해 같은 부류의 분절음 사이의 세기의 차이가 정해진다.
그 결과, 하나의 국어의 분절음의 음운론적 세기의 가능성이 엿보이게 된다. 특히 예사소리, 콧소리 내의 분절음들의 세기 차이가 하나의 틀 속에서 제시될 수 있다. 이 글에서 다루어진 논지는 다른 부류의 분절음에도 확장되어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하나의 국어의 음운론적 세기가 설정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목차

〈벼리〉

1. 들어가기

2. 음운론적 세기

3. 국어의 음운 현상과 음운론적 세기

4. 국어의 음운론적 세기의 결정 방향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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