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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규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298호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5 - 50 (46page)
DOI
10.22557/HG.2012.12.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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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08년 7월 언론에 공개된 잔엽 상주본 ?훈민정음?이 간송미술관 소장본과 동일본인지에 대한 서지적 검토와 아울러 행간에 필사한 자료 내용 검토를 목적으로 한다. 유일본으로 알려진 간송미술관 소장 『훈민정음』과 동일한 원간본임을 서지적 검토와 구두점, 첩운 권점, 성조의 대조를 통해 입증하였다. 전체 33엽 가운데 ‘오성제자고(五聲制字考)’라는 서명이 있는 개장한 표지와 해례편 13엽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비교연구의 한계가 있지만, 운학과 악률 이론을 기초로 한 행간 필사 기록 자료는 훈민정음 자모 순서의 변화 과정이나 ?훈민정음? 제자해에 규정된 칠성과 오성 음계가 『홍무정운』계 중국의 운서와 차이가 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훈민정음』 ‘입술소리-궁(宮)’, ‘목구멍소리-우(羽)’의 음계배치와 운회 계열의 중국의 운서와는 동일하지만 홍무 계열의 중국 운서와는 ‘입술소리-우(羽)’, ‘목구멍소리-궁(宮)’의 음계 배치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잔엽 상주본 『훈민정음』의 검토를 통해 훈민정음의 창제의 기초가 된 악학 이론과의 관계를 더욱 심도 깊게 연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간송미술관 소장본에서 미심쩍게 여겼던 일부의 문제를 확정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끝으로 미공개 된 잔엽이 하루 빨리 공개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벼리〉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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