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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韓丙日 (엔가드 文化財硏究所) 崔畯現 (엔가드 文化財硏究所)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40號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25 - 15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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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鳳巖寺는 신라 헌강왕 5년(879) 창건되어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에는 승려들이 참선하는 대표적인 사찰로서 알려져 있다. 봉암사에는 이 절을 창건한 지증대사의 浮屠와 塔碑를 비롯하여 여러 석조문화재들이 남아 있다. 이러한 석조문화재들이 천년이 넘게 지나면서 풍화와 훼손이 심해져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에 걸쳐 경내의 석조문화재 4점에 대한 보존처리를 시행하였다. 이번 보존처리는 부도의 해체복원을 비롯하여 탑비의 지지대 교체, 탑 상륜부 해체 및 복원 등 일반적인 보존처리 외에 중요한 시공을 하였다. 대상이 된 석조문화재는 국보 제315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보물 제137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보물 제169호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 보물 제171호 문경 봉암사 정진대사탑으로 봉암사 건립시기에서 고려 초기에 걸쳐 경내에 조성된 석조 문화재들이다. 이들 문화재들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자연적으로 혹은 인위적으로 손상되어 그 문화재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외부적인 개입이 필요하였고, 이러한 목적의 보존처리가 실시되었다. 지증대사탑비는 기울어진 비석을 보강하여 지지하던 금속 프레임이 노후되어 비석의 해체 없이 이를 교체하였고 지증대사탑은 과거 수리 흔적이 이질감이 심하여 이를 상쇄하고 상륜부를 복원하였다. 삼층석탑은 훼손이 심각한 상륜부재를 신재로 교체하고 정진대사탑은 완전 해체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금번 사례 연구를 통하여 석비, 석탑, 부도의 세 가지 유형의 문화재에 대한 각각의 구체적인 손상현황과 함께 그에 대한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자세한 기록으로 남겨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선행 자료로써 의미를 찾고, 보존처리 과정을 체계화하였다.

목차

요약
Ⅰ. 序論
Ⅱ. 鳳巖寺 石造文化財 現況
Ⅲ. 石造文化財 保存處理
Ⅳ.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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