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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동준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정보학회 정치정보연구 정치정보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67 - 298 (32page)
DOI
10.15617/psc.2013.12.1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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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시영 前외무차관이 APEC 고위실무대표회의 의장으로서 1991년 중국, 대만, 홍콩의 APEC 동시 가입을 위하여 조율하는 과정을 공간이론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시영은 APEC 2차 각료급회의와 고위실무대표회의의 위임을 받아 중국, 대만, 홍콩의 APEC 동시 가입을 위하여, 순방 외교를 여러 차례 전개하였다. 그는 중국과 대만의 입장이 상충되는 두 협상공간(APEC 회원의 성격과 국호 쟁점)에서 쟁점 간 연계를 통하여 절충점을 찾은 후, 실질적 이득, 감정 이입, 시간 압박을 통하여 중국, 대만, 홍콩이 APEC에 동시 가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 사례에서는 다자외교와 양자외교가 협상공간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 사례에 직접 참여했던 이시영은 ‘협상 시한과 조건을 명시한 APEC의 위임’과 ‘천안문 사태 후 외교적 고립을 타개하려던 중국의 입장 변화’를 3자 APEC 동시 가입이 가능했던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다. 또한, 협상 과정에서 동아시아권 공통 문명의 유산이 협상의 유효한 수단이었다고 증언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중국, 대만, 홍콩의 APEC 창립 불참
Ⅲ. 난제: 중국, 대만, 홍콩의 APEC 동시가입
Ⅳ. 순방 외교의 성공
Ⅴ. 나가며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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